푸르밀 옛날우유맛 후기

 

 

 

회사에서 먹을 우유를 고르던 중

눈에 띄는 우유가 있어 구매를 했다.

그 우유는 바로 푸르밀 옛날우유맛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나는 쿠팡에서 주문을 했으며, 

어제 (5월 2일 일요일) 오후 8시쯤 주문해서

오늘 아침 7시 이전에 받았다.

 

내가 구매 했을때도 900ml*2개에

3,580원이었다.

 

https://coupa.ng/bYSvwn

푸르밀 옛날맛우유

(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) 

 

근데 얘네 웃기다.

푸르밀 옛날우유맛인데

상품명에는 옛날맛우유란다.

 

이것도 마케팅인가 싶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암튼 오늘 도착하자마자

바로 개봉했다.

근데 저 캐릭터 눈빛이 그다지 좋진 않다.

내가 상사를 비웃으며 바라볼 때의 눈빛과

너무 닮았기 때문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난 푸르밀 옛날우유맛 제품을

산 것뿐인데 기분이 뭔가 애매하다.

아무튼 칼로리는 900ml에 450칼로리란다.

높은 건가 낮은 건가?

 

 

 

 

 

 

상세 표기란을 찍었는데

하단 영양정보가 희미하게 찍힌 것 같다.

참고로 이번 갤럭시 21+를 샀는데

카메라 성능이 참 이상한 것 같다.

물론 내가 잘못 찍는 건 아니다.

정말 아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다시 찍기 귀찮아서

상세페이지에서 뽀★려★왔★다.

 

영양정보는 저렇단다.

탈지분유라 저렴한 거였구나.

 

 

 

 

 

 

푸르밀 옛날우유맛 다른 옆면에는

나만의 레시피 어쩌고 적혀있는데

참고할 사람들은 참고하면 될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크기는 한 요정도 한다.

500ml 삼다수랑 크게 차이는 안나는 정도.

아 퇴근하고 싶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무튼 푸르밀 옛날우유맛

유통기한은 5월 10일까지 란다.

 

나는 5월 2일 밤 8시쯤 주문했었으니

한 일주일 정도 되는 우유가 오는 것 같다.

 

아니 근데 얘네 상품명 때문에

자꾸 옛날맛우유로 썼다 지운다.

 

헷갈린다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컵에다 따라봤는데

음... 농도는 일반 우유랑 비슷하다.

근데 따를수록 약간 그 특유의

단 향이 확 올라오긴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봤을 때는 일반우유랑

크게 차이 안 나는 거 같았다.

사실 내가 색 구분을 잘 못한다.

 

 

 

 

 

근데 막상 구분해보니

확연히 차이가 났다.

 

역시 가짜와 진짜는 다르군.

 

물론 왼쪽이 일반,

오른쪽이 푸르밀 옛날맛우유다.

아니 옛날우유맛이다.

 

이젠 지우기도 귀찮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푸르밀 옛날우유맛

평가를 하자면

별 5개 중에 4개.

 

일단 내가 느낀 단맛은

시중에 우유아이스크림

(소프트 콘 같은 거 말고

서주 아이스주 같은 막대바)

녹인 맛이 난다.

 

딱 한 컵까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다.

두 컵 이상 먹으면, 좀 물리는 맛이다.

 

그리고 나는 차갑게 마셨는데,

좀 많이 달달해서 그런가

(참고로 난 단거 좋아하는 편)

 

그래서 빨리 물리는 것도 있다.

데워 먹으면 더 맛있을 듯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