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 후기

 

오늘은 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 후기를 써보려 한다.

이 역시도 앞서 소개한 것처럼

빙그레와 더블유드레스룸이 합작한 것이다.

 

생귤탱귤 드레스퍼퓸 후기 (tistory.com)

생귤탱귤 드레스퍼퓸 후기

캔디바 드레스퍼퓸 후기 (tistory.com)

캔디바 드레스퍼퓸 후기

 

 

예전 후기는 위 링크로

 

 

 

 

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은

예상하듯이 딱 노랑노랑 하다.

일러스트 역시 굉장히 귀엽다.

 

상단 1974 보고 좀 놀랐었는데

저렇게 오래된 줄 몰랐었다.

한 90년대 초중반에 출시된 우유일줄...

 

 

 

 

 

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 역시

유통기한이 매우 넉넉하다.

제조는 21년 4월 20일

유통은 24년 4월 19일

약 3년간 사용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 단상자 옆면이다.

역시 하단 일러스트가 귀엽다.

아마도 앞서 리뷰한 제품 포함

총 3가지의 시리즈이기에 배치는 그대로,

전체적 컬러와 제품 일러스트

들어가는 텍스트 내용들만 바꾼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

자세한 내용이 적힌 다른 옆면 부분이다.

 

폰트 컬러와 배경 컬러가 비슷하여

잘 보이지 않으므로 하단 사이트의

상세페이지 참고 부탁드린다.

 

이 역시 70ml / 4,900원 주고 샀다.

 

빙그레 드레스퍼퓸 70ml 모음전 : 더블유 드레스룸 (naver.com)

빙그레 드레스퍼퓸 70ml 모음전 : 더블유 드레스룸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 제품을 꺼내 보았다.

앞서 소개한 탱귤생귤 보다는 

좀 더 투명에 가까운 노랑 빛이 도는 액체였다.

 

 

 

 

 

앞서 설명한대로 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은

사용기간이 매우 넉넉하기에

난 이부분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.

 

이 역시도 상자 뿐만 아니라

제품 하단에서도 확인 가능

 

 

 

 

 

 

뚜껑을 열고 향을 맡았는데

내가 생각한 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 향은

진짜 달달한 우유향일줄 알았는데

 

처음 2~3초만 그렇고

서서히 꽃향 가득한 샴푸향으로 바뀌었다.

물론 달달한 향도 아주 살짝 머금고 있긴 하다.

 

그렇기에 완전 달달한

인간 바나나맛우유를 기대했다면

다소 실망할수도 있을듯

 

 

 

 

 

 

나의 주관적인 전체적 총 평은

바나나맛우유 드레스퍼퓸이 1등이다

그 다음으로는 생귤감귤, 캔디바 순인듯.

 

상쾌, 꽃, 은은한단향을 원하면 > 바나나맛우유

달달한 향을 원하면 > 탱귤감귤

남성용 스킨로션과 같은

묵직한 향을 원한다면 > 캔디바 로 고르면 될듯.

 

 

다만 개당 4,900원이기에

다소 향을 빨리 날아가는 편.

가성비 따졌을땐 괜찮지만,

만약 1만원에 가까울 경우에는 안샀을 것 같음

(향은 맘에 들지만 휘발성이 강해서.

두시간 정도 지나면 거의 다 날아간다 생각하면 됨)

 

 

암튼 나는 추천함!

회사나 혹은 가볍게 쓰기엔 딱 좋음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