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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키런 킹덤에서 추석 전

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다.

 

하나는 신규 달토끼맛 쿠키

그리고 또 하나는 쿠키런 킹덤

소닉 및 테일즈 신규 쿠키

그리고 소닉의 그린 힐 이라는

쿠킹덤 신규 맵이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쿠키런 킹덤 소닉 쿠키는

노가다 몇 번 뛴 다음에

보석 다 모아서 바로 얻었다.

 

보석도 더럽게 안 나올뿐더러

링 1,000개당 뽑기 하나인데

소닉 쿠키 얻는다 가정하면

링 최소 2만 개 이상은

모아야 할 듯싶었었다.

 

 

 

 

 

아무튼 쿠키런 킹덤 소닉 쿠키

단계는 스페셜 단계였다.

그리고 중앙 침투형이었다.

 

침투형은 내 기준이지만

기본 평타 이상은 하기 때문에

엄청난 쓰레기는 아니겠거니 싶었다.

 

근데 얘는 외국 캐릭터이다 보니

저런 글씨는 다 한국어인데 비해

더빙은 전부 영어로 말한다.

좀 낯설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쿠키런 킹덤 소닉 쿠키

신규 쿠키이고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

아직 정보가 많이 없는 편이다.

 

이따가도 소개할 거긴 한데

스킬 자체가 스피드 하다 보니

공격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게

좋아 보일 듯하다 판단이 되어

토핑은 전부 라즈베리로 장착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쿠키런 킹덤 소닉 쿠키

단계는 앞서 얘기했듯 스페셜인데

에픽급 정도는 되겠다 싶었는데

거기까진 아닌 거 같긴 하다.

 

그냥 딱 소닉의 그린 힐 전용

이벤트용 쿠키인 듯싶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쿠키런 킹덤 소닉 쿠키 스킬은

한번 사용 후에 대기시간은

약 12초 정도 되었었다.

 

그리고 소닉 쿠키 스킬 사용하면

저런 식으로 몸을 공처럼 만 뒤에

여기저기 팡팡 튕기고 다닌다.

 

그래서 내가 아까 소닉 쿠키

토핑을 전부 공격으로 장착한 게 이거였음.

여러 번 적을 때리면서

횟수 or 피를 닳게 하는 쿠키이기 때문에

쿨타임이 좀 길더라도

공격력을 최대치로 키워야겠다

라는 생각이었기 때문.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쿠키런 킹덤 소닉의 그린 힐

어렵단 말들이 많길래 꽤 놀랐었음.

 

나는 한큐에 바로 깼기 때문.

쿠키 세팅은 위에 사진처럼

닥초, 감초, 바요, 퓨바, 허브로 했고

보물은 무공비, 시계, 방어로 세팅

 

그냥 쭉 전진하다가 마지막쯤에

보스 나올 때만 퓨바랑 허브

엇박으로 사용하면 됐었음.

 

예를 들어 퓨바 사용 후

쿨타임 5초 정도 남았을 때

허브 사용하는 식이라 해야 하나

그래서 힐 포지션 애들이

서로 엇박으로 스킬 쓰면서

지속적으로 힐만 주면 됐었음.

 

물론 컨트롤은 수동으로.

자동으로 하면 박자가 안 맞아짐 ㅠ

 

 

 

 

 

 

아무튼 쿠키런 킹덤 소닉 맵

다 깨면 저거 동그란 거 줌...

300크리스탈 짜리 그냥 꾸미는 용도..

 

소닉 쿠키 뽑은 뒤에는

저렇게 테일즈가 떡하니 있는데

저건 언제 뽑나 싶음.

 

소닉의 그린 힐 재미는 있는데

신발 모으는 시간이 너무 김.

쟤는 한 5일 뒤쯤 갖게 될 듯.

 

 

아무튼 이상으로 쿠키런 킹덤

소닉 쿠키 뽑기 토핑 후기 및

소닉의 그린 힐 클리어 리뷰는

마치려 함. 이제 밥 먹어야지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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