캔디바 드레스퍼퓸 후기

 

 

난 신기하고 특이한 제품들을 좋아한다.

이번 내 레이더 망에 들어온 제품은

캔디바 드레스퍼퓸 되시겠다~

 

 

구매는 여기서 했다.

빙그레 드레스퍼퓸 70ml 모음전 : 더블유 드레스룸 (naver.com)

빙그레 드레스퍼퓸 70ml 모음전 : 더블유 드레스룸

 

9,8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이기에

나는 각각 1개씩 구매했다.

개당 70ml에 4,900원 씩 한다.

(캔디바, 바나나맛우유, 생귤 탱귤)

 

나머지는 차근차근 포스팅하려 한다.

 

 

 

 

 

캔디바 드레스퍼퓸은 더블유드레스룸에서 만든 건데

빙그레랑 협업하여 출시했다 한다.

패키지만 봐도 소다소다하다.

 

 

 

 

캔디바 드레스퍼퓸의

제조일자 및 유통기한이 찍혀있다.

제조일자는 2021년 4월 20일

유통기한은 2024년 4월 19일

매우 넉넉하다.

 

 

 

 

 

캔디바 드레스퍼퓸 패키지와 폰트의 색도 비슷한데

카메라까지 구려서 (내가 잘못 찍는 게 아니다. 무조건 카메라 잘못)

글씨가 잘 안 보인다

어차피 영어로 톱 : 레몬, 라임

미들 : 프리지아, 민트, 마린, 코튼, 캔디

베이스 : 머스크, 엠버, 바닐라 

 

라고 적혀있는 게 다 긴 하다

 

 

 

 

 

 

캔디바 드레스퍼퓸의 상세 설명이다.

폰트 컬러가 패키지 단상자랑 거의 흡사하여

눈에 확 들어오진 않는다.

궁금한 사람들은 상단 링크 고고

 

 

 

 

 

 

캔디바 드레스퍼퓸 상자를 열어봤다.

그리 고급진 통은 아니다.

하지만 가격이 5천원도 안 할 정도로

착하기 때문에 감안할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병 안의 액체 또한 캔디바를 물에 희석한 것처럼

은은하게 푸르스름했다.

갑자기 캔디바가 먹고 싶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캔디바 드레스퍼퓸 제품 하단에도

유통기한 및 제조일자가 적혀있다.

다시 봐도 넉넉한 일자~

 

 

 

 

 

캔디바 드레스퍼퓸 뿌려봤다.

음....

첫 3초는 딱 캔디바다

근데 갑자기 40대 중년 남성의 스킨로션 냄새가

내 온몸을 휘감는다.

 

10대 초딩의 소다맛 아이스크림에서

40대 남성의 스킨로션 향으로 변한다

 

그것도 3초 만에.

 

완전 상쾌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소다 같은

청량한 잔향을 기대했는데 묵직하다.

 

 

확실히 여름용은 아닌 듯하다.